압구정역과 학동역 사이 한우 다이닝 백미우입니다.
숯불 색부터 너무 예쁘네요.
백세트예요. 5인이 가서 4인용 백세트 1, 안심 1 시켰더니 넉넉했어요.
사장님이 고기 손질 직접 하신다는데, 육포도 직접 만드셨다네요.
딱딱하지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.
한우라면과 해물라면 중에 한우라면 주문했습니다.
맛이야 뭐~ '말해 뭐해' ㅎ죠
매장에서 만든 셔벳으로 입가심 상큼하게 했어요.
중간에 사장님이 룸으로 인사도 오시고,
우리 가족은 평소 고깃집은 잘 안 가는 편인데, 참 맛있게 먹었네요.